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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 모니터 주는 방법입니다.

메인 믹싱만큼 중요한게 모니터 믹싱입니다.

사용자가 편한 모니터 믹싱이

편안한 연주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많은 행사에서 모니터로 인해

싸움이 일어나기도 하니

서로 잘 소통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x32/m32] 모니터 주는법

https://www.youtube.com/watch?v=5D-JI81FZ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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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트랙을 녹음하기위해서 DAW가 필요합니다.

큐베이스, 누엔도, 프로툴즈, 로직등입니다.

하지만 일반적 전문 음향인이 없는 경우,

아직 이 글을 보며 따라하는 분은

이런 고가의 프로그램을 구매하는것이 어려울것입니다.


오늘 리퍼(REAPER)라는 DAW를 소개합니다.

X32/M32 32채널 멀티트랙 녹음이 충분히 가능하고

녹음 후 믹싱, 각종 음악 창작 작업이 가능한 DAW입니다.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원활히 돌아가기에

고사양의 PC를 가지지 않은 분

녹음, 믹싱을 공부를 시작하는 분,

창작 활동을 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무료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하지만 무료 체험판을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받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사용 기한 제한이 없는 체험판이기에

다운받아 사용해보시고

믹싱연습을 해보시며 추후 구매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구매 가격도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비싸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상업적 사용을 할 경우 수입이 $20,000 이하인 경우

교육기관이나 비영리단체인 경우

$60달러면 풀 버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X32/M32 리퍼(REAPER)로 멀티트랙 레코딩 방법





X32 뒷면에 있는 X-USB카드와 PC를 USB로 연결 하시고

Behringer 공식사이트에서 X-USB 드라이버를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베링거 공식 사이트(x32)

http://www.musictri.be/Categories/Behringer/Mixers/Digital/X32/p/P0ASF/downloads



REAPER 다운로드 방법





리퍼 공식사이트

https://www.reaper.fm/


상단의 좌측 첫번째 메뉴,

Download REAPER를 클릭합니다.




자신의 컴퓨터 사양에 맞는 파일을 다운받아

설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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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에서 쓰는 스피커는 2가지 종류가 있다.

액티브 스피커와 패시브 스피커다.

앞선 디아이 박스(Direct Box)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어떻게 구분되는지 감이 잡힐것이다.


앞선 내용에서 액티브와 패시브의 구분법은

추가적 전기가 필요한가 아닌가의 유무이다.


스피커도 똑같다.

전기 코드가 있는 스피커가

액티브 스피커

전기 코드가 없는 스피커는

패시브 스피커다.



패시브 스피커(Passive Speaker)


말 그대로 수동적인 스피커다.

전기가 필요없이 선 하나만 연결하면 된다.



연결부분을 보면 아주 단순하게 생겼다.

스피콘 커넥터를 연결 할 수 있는

두개의 단자가 있다.


스피콘 케이블을 모른다면 아래 링크에서

한번 보고 오자.

맨 마지막에 있다.



[음향 강좌] 음향 연결잭 커넥터 종류

http://hostramus.tistory.com/entry/%EC%9D%8C%ED%96%A5-%EA%B0%95%EC%A2%8C-%EC%9D%8C%ED%96%A5-%EC%97%B0%EA%B2%B0%EC%9E%AD-%EC%BB%A4%EB%84%A5%ED%84%B0-%EC%A2%85%EB%A5%98?category=987233



다시 스피커 이야기를 하자.

패시브 타입 스피커는 전기 코드가 필요 없이

스피콘 케이블을 통해서

전기와 소리를 전달받는다.





사진은 파워소프트란 회사의 파워 앰프다.

보통 방송실에서 랙케이스라고 하는

길고 커다란 장치들 모여있는곳에 있다.

잘 모르겠으면 전기 켜는 곳 근처를 보자.

거기에 있다.


이 파워앰프의 기능은

믹싱 콘솔에서 나온 신호(소리)를 받아서 증폭시키고

전기와 함께 패시브 스피커에

보내는 역할을 한다.


패시브 스피커는 전기를 연결 할 수 없기에

파워앰프가 없이는 소리를 나게 만들 수 없다.



패시브 스피커의 특징



1. 관리가 쉽다.

   - 패시브 스피커는 별다른 조절 장치가 없다.

     그래서 관리가 쉽다.

     보통 파워 앰프를 방송실 믹싱 콘솔 근처에 있다.

     스피커를 꺼야할 일이 발생하면

     파워 앰프를 찾아 끄기만 하면 전원이 꺼진다.

     꺼달라고 소리칠 필요가 없다.


2. 오사용의 가능성이 낮다.

   - 실수로 노브를 잘못 건드릴 일도

     EQ를 잘못만져 이상한 소리가 날 확률도 적다.

     다시 말해 엔지니어만 실수 안하면

     사고의 확률이 적다.


3. 고장의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낮다.

   - 이유는 간단하다.

     회로가 간단하기 때문이다.


4. 파워 앰프 없이는 무거운 짐이다.

   - 간혹 야외에서 장비를 사용할 일이 생긴다.

     교회 야외예배, 야유회등 스피커가 필요한 경우

     패시브 스피커는 사용이 복잡하다.

     파워 앰프를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아니면 파워드 믹서라는 파워앰프 내장형 믹서가 필요하다.

     보통 위의 사진처럼 생겼다.

     후면에 스피콘 연결단자가 있으면 파워드 믹서다.

     개척교회, 소규모 공간에서 많이 사용되는 믹서이다.

     


액티브 스피커의 특징



1. 액티브 스피커 하나로 모두 가능하다.

   - 액티브 스피커의 가장 큰 특징이다.

     스피커 하나에 마이크와 케이블만 있으면

     전기가 있는 어느곳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다.


     자체적으로 파워앰프가 내장이 되어 있어

     별다른 장치가 필요없다.

     일반적으로 볼륨과 High, Low의 2밴드 EQ가 있다.

     제품에 따라서는 믹서가 들어가 있는 제품도 있다.


2. 화이트 노이즈가 있다.

   - 액티브 스피커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화이트 노이즈는 아무런 장비를 연결하지 않아도

     가만히 전원만 켜놔도 발생하는

     작게 지지지지.... 하고 나는 소리다.

     볼륨을 올리면 올릴수록 더 커진다.

     간혹 사람들이 볼륨을 최대로 올리고 사용하는 것이

     댐핑감이 있고 좋은 소리가 난다고 이야기 하지만

     화이트 노이즈가 심해진다.

     적절히 볼륨을 조절해서

     화이트 노이즈가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사용하고

     소리가 작으면 믹싱 콘솔에서 볼륨을 올리길 추천한다.


3. 오조작의 가능성이 많다.

   - 이 모든 문제는 후면의 노브에서 발생한다.

     특히나 교회등에서는 많이 발생한다.

     소리가 먹먹하다거나 너무 찌르는 소리만 날때

     10에 9은 후면의 EQ가 잘못 설정되어 있는 경우다.

     세팅중 실수로 건드리는 경우가 많다.

     미리 미리 확인하고 파악해야 한다.


4. 선정리가 복잡하다.

    - 별 특징이 아니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가닥의 선과 두가닥의 선은

      정리의 측면에서 아주 큰 차이다.

      파워케이블과 XLR케이블을 하나로 묶은 경우가 아니면

      아주 귀찮고 지저분한 상황을 자주 겪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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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연결잭 종류와 용도


XLR 커넥터 / 캐논


기본적 음향 케이블이다.

마이크 연결, 스피커로 출력, 파워앰프로

소리를 보낼때 사용된다.

다이렉트 박스에 연결할때도 사용한다.



55 모노 연결잭 / TS 캐이블 /

언밸런스 케이블(unbalanced cable) / 모노 케이블(mono cable)




악기 연결에 주로 쓰인다.

기타 연결잭, 건반 연결잭, 어쿠스틱 기타 연결잭으로 사용된다.

그리고 소형 콘솔의 경우

메인스피커 아웃이 이 55케이블로 사용되기도 한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위 사진의 금색부분중 검은 줄의 숫자에 따라 케이블이 달라진다.

1줄인 경우 TS캐이블, 모노케이블, 언밸런스 케이블이고

2줄인 경우 TRS케이블, 스테레오 케이블, 밸런스 케이블이 된다.



55 스테레오 연결잭 / TRS 케이블 /

밸런스 케이블(balanced cable) / 스테레오 케이블



연결 부분이 검은색이 2줄인 케이블이다.

사실상 잘 안쓰인다.

믹싱 콘솔은 기본적으로 모노채널을 입력 받기때문에

특수한 경우나 선정리의 이유로 사용되긴 해도

많이 사용되진 않는다.



35 케이블 / AUX케이블 / 이어폰 연결잭




흔히 본 이어폰 연결잭이다.

휴대용 가전기기, 차량용 AUX 케이블로 많이 사용된다.

헤드폰 연결잭의 헤드폰쪽이

2.5 커넥터가 연결되어 있는것을 제외하면

국내에서는 거의 모든 제품이 3.5를 기준으로 사용한다.

(일부 해외제품, 구형 핸드폰과 자동차의 AUX단자는 2.5를 사용한다.)



RCA 단자




음향에서도 쓰이고 영상에서도 쓰이는 단자다.

흰색이 왼쪽, 빨간색이 오른쪽에 연결한다.

믹싱 콘솔에도 많이 연결되며

다른 오디오기기에도 많이 사용된다.

 


스피콘 커넥터




패시브 타입의 스피커를 연결할때 사용하는 커넥터다.

파워앰프를 거쳐 나온 소리를

전기와 함께 보내어

자체적 전기 공급장치가 없는 패시브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게 해준다.

내부는 1+,1-,2+,2-로 4가지로 나눠져있지만

2가닥만 +,-에 연결해주면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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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박스(DI BOX)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액티브와 패시브

차이는 간단하다.

전기가 필요하면 액티브 타입

전기가 필요 없으면 패시브 타입이다.


이것은 일반적 기타에서도 똑같다.

건전지가 필요하면 액티브 픽업 기타

건전지가 필요 없으면 패시브 픽업 기타가 되는것이다.



액티브/패시브 타입 구분법


SAMSON의 두가지 다이렉트 박스다.

좌측이 액티브 타입, 우측이 패시브 타입이다.

외부에 패시브인지 액티브인지 써있는 제품들이 있다.

하지만 안써있는 경우, 써있는 것을 못찾는 경우에

간단히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



옆면을 보면 마이크 케이블(xlr 케이블) 연결 부분이 있다.

연결 부분의 우측을 보면 PHANTOM / BATTERY란 버튼이 있다.

전기 공급을 건전지로 할지 팬텀 파워로 할지 선택하는 부분이다.

좌측을 보면 BATTERY를 넣는 부분도 보인다.

기종에 따라서는 아답터 연결 슬롯도 있기도 하다.


반면 패시브 타입의 경우 단순하다.

전기가 필요 없으니 PHANTOM / BATTERY 선택 버튼이 없다.

BATTERY 슬롯도 보이지 않는다.

회로가 단순한 만큼 사용하기도 단순하다.



액티브 다이렉트 박스(DI BOX)의 특징


1. 전기가 필요하다.

   - 액티브 타입은 전기가 필요하다.

     전기는 일반적 9V의 건전지나 아답터,

     또는 48V 팬텀파워를 이용한다.

     안정성과 선 정리의 특성상 팬텀파워를 많이 이용한다.


2. 소리가 증폭된다.

   - 액티브 다이렉트 박스의 중요한 특징이다.

     패시브 타입보다 복잡한 회로를 이용하여

     입력 신호를 증폭, 더 멀리, 더 크게 내보낸다.

     그렇기에 당연히 다이렉트 박스의 출력을 받는

     믹싱콘솔에서도 패시브 타입보다 큰 소리로

     들어오게 된다.


3. 패시브보다 더 높은 임피던스의 신호를 받아들인다.

   - 일반적으로 패시브 타입보다 액티브 타입이

     높은 임피던스의 소리를 왜곡이 적게 받아들인다.

     여기서 말하는 높은 임피던스란

     패시브 픽업 베이스 기타의 55케이블 출력이 대표적인 예다.

     이 경우 패시브 타입을 사용할 경우 소리의 왜곡이 발생하여

     좋은 기타가 저렴한 소리를 내보내기도 한다.

     이럴땐 액티브 타입으로 바꿔보자


4. 제품마다 특유의 색깔이 있다.

   - 전기를 사용하고 복잡한 회로를 거쳐 소리를 전달하다보니

     일명 채색감이라 불리는 제품마다의 특유의 소리가 존재한다.

     기타리스트들이 Radial제품만 찾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신이 원하는 톤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이렉트 박스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

     단 너무 저렴한 다이렉트박스는

     좋지 못한 소리를 내보낼 수 있으니

     잘 모를땐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을 사용하자



패시브 다이렉트 박스(DI BOX)의 특징


1. 전기 신호가 필요 없다.

   - 일단 편하다.

     팬텀파워 켰는지 껐는지 확인이 필요없다.

     그냥 연결해서 사용하면 된다.


2. 소리 출력이 크지 않다.

   - 액티브 타입을 생각하고 소리를 들어보면

     생각보다 작다고 느낄것이다.

     같은 신호를 디아이만 바꿔서 들어봐도 알 수 있다.

     증폭되는 회로가 없이 임피던스 조절만 하기에

     커지지 않는 것이다.


3. 고장이 적다.

   - 모든 전자기기는 회로가 복잡할수록 고장이 잦다.

     패시브 타입의 경회로가 단순하다보니

     액티브 타입보다 상대적으로 고장이 적다.

     많은 사람이들이 이 특징때문에

     디아이박스를 망치 대용으로 사용한다.

     그러지 말자.  망치 얼마 안한다.



다이렉트박스(DI BOX) 문제 해결 방법


1. 정상적으로 연결하고 콘솔에서 뮤트를 풀자

   큰 소리의 노이즈가 발생 할 때

   A) 다이렉트 박스의 옆면을 살펴보면

       GROUND / LIFT를 선택할 수 있다.

       버튼을 눌러 설정을 바꿔보자.

       노이즈가 사라진다.

       (더 알고 싶으면 "그라운드 루프"로 검색하자)


2. 정상적으로 연결을 하였으나

   지나치게 레벨이 작게 들어 올 때 (소리가 작을때)

   A) 옆면에 LEVEL, PAD등의 버튼이 있을것이다.

       이 버튼을 눌러 풀어보자.

       소리가 정상적으로 크게 나올것이다.

       이 버튼들은 신호의 크기가 너무 클 경우

       소리가 깨질 수 있기에

       신호를 줄여서 받아들이는 기능이다.

       일부 제품에서는 0dB, -15dB, -30dB등

       숫자로만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0dB에 맞춰놓고 사용하면 된다.


3. 다 연결을 하였는데 믹싱 콘솔로 신호가 들어오지 않을때

   (소리가 아예 나오지 않을 때)

   A) 의외로 실수를 많이 하는 부분이다.

      55케이블 연결부위를 확인해보자.

      악기(건반, 기타 등)에서 나오는 신호를

      다이렉트 박스에 입력(INPUT)시키는 것이다.


      다이렉트 박스를 보면 INPUT옆에

      Thru, LINK 또는 OUTPUT이라 적힌 부분이 있다.

      이는 입력된 소리를 믹싱 콘솔에 보내고

      다른 장비로도 보내야 할때 쓰는 단자이다.

      이 단자에 연결된 경우 소리가 아예 나오지 않으니

      확인하고 다시 연결하면 소리가 나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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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찬양단을 해본사람,

대학 축제나 행사 관련 아르바이트를 해본사람들은

한번쯤 본 네모난 쇳덩어리가 있을것이다.

그걸 대체 왜 쓰는지

어떤 상황에서 쓰는지 보자



다이렉트 박스 (DI BOX)


많이 사용하지만

왜 쓰는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장비

그래서 급할땐 망치 대용으로 사용하는 장비

단순히 건반을 연결하기 위해

커넥터의 변환 젠더 정도로만 생각하는 장비



다이렉트 박스는 변환 젠더다.

일반적인 55케이블(ts케이블)을 마이크 케이블(xlr 케이블)에

연결시켜 주는 장비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왜 변환을 시키는 것인가.



이유는 바로 노이즈다.

전기는 전선을 통과하면서 노이즈가 발생한다.

그 노이즈가 믹싱 콘솔을 통해 증폭되어 스피커로 출력되면

행사, 예배등에 방해가 될것이다.


55케이블의 경우 길이가 길어질 수록 노이즈는 증가한다.

물론 케이블 주변 상황등 여러 외부 요소가 있지만

그냥 케이블 길이 = 노이즈 크기

이렇게 외우자.



그러면 55케이블은 노이즈가 발생하는데

마이크 케이블(xlr 케이블)은 발생하지 않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노이즈가 발생한다.

하지만 그 노이즈를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중학교때 배웠을 파동과 파장에 대한 그래프다.

소리는 위와 같은 모양으로 귀에 전달된다.

이 파형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위상캔슬의 개념때문이다.


소리는 기본적으로 에너지의 전달이다.

+와 -를 왔다갔다하며 진동을 통하여 소리가 전달된다.

그럼 위상 캔슬이란 무엇일까

S1의 위치를 보자

에너지가 마루라는 가장 최대치에 올라가있다.

이때 -영역으로 진폭만큼 에너지를 발생시키면 어떻게 될까

+의 에너지와 -의 에너지가 겹쳐지면서

최종 에너지의 양을 나타내는 그래프는

0를 나타낼것이다.

이것이 위상캔슬이다.

어려운 이야기니 밑에 영상에서 소리를 들어보자


24초에 phaser invert를 누르고 30초에 트랙2의 뮤트를 풀자(동시에 재생)

소리가 안나기 시작한다.

48초에는 phaser nomal로 바꾸고 트랙 1,2를 모두 재생시켰다.

볼륨이 커진것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단순히 파형의 흐름 방향을

위아래를 바꾼것이다. (역상이라 한다.)

그리고 함께 플레이한 결과

소리는 사라진다.

반대로 같은 소리를 하나가 아닌 두개로 플레이하면

소리가 커진다

에너지가 더해져 더 높은 마루와 더 낮은 골을 형성했기 때문이다.(그래프 참조)


이 방법을 이용하여 노이즈를 제거하는 것이다.

마이크 케이블은 총 세가닥의 선이 연결된다.

hot(+), cold(-) 그리고 접지

hot에는 정상적 소리

cold에는 위아래를 바꾼 소리(역상)

두가지 소리를 보내

믹싱 콘솔에서 다시 정상형태로 바꾸면

노이즈가 없어진 깔끔한 소리가 전달되는 것이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조 바란다.


<밸런스와 언벨런스의 차이>

http://comdoc.tistory.com/entry/%EB%B0%B8%EB%9F%B0%EC%8A%A4%EC%99%80-%EC%96%B8%EB%B0%B8%EB%9F%B0%EC%8A%A4%EC%9D%98-%EC%B0%A8%EC%9D%B4




이외에도 기타를 연결할때 Hi-z라는 버튼을 누르라 써있다.

임피던스가 높은 신호가 들어갈것이란 뜻이다.

임피던스는 교류 전기에 사용되는

교류 전기용 저항 이라 생각하면된다.

일반 마이크는 임피던스가 낮다.

콘솔에서 전기 신호 처리시

어떤 채널은 임피던스가 높고,

어떤 채널은 임피던스가 낮은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Hi-z라는 버튼을 만들어 임피던스 차이를 해소하려 만든것이다.


다이렉트박스는 이 임피던스를 마이크와 비슷한 수준으로 낮춰

마이크 케이블(xlr 케이블)을 통해 일정하게 전달되도록하는

기능 또한 갖추고 있다.


많은 장비들에 대해서 몰라도 사용은 가능하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시 아무런 대처를 하지 못한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열심히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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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사용법


다이나믹 마이크를 기준으로 한다.



1. 잡는 법


몸통부분을 가만히 잡는다.

그래야 덜 흔들리고

마이크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마이크의 하단, 라인 연결부분을 움켜쥘 경우

마이크와 라인의 커넥터 부분이 흔들려

커넥터 손상, 마이크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릴(머리 부분)을 움켜 쥐게 되면

마이크에 저음이 많이 들어온다.

손으로 감싸면 그릴 부분(머리 부분)은

부분적으로 막힌 공간이 된다.

그로 인해 뒤로 빠져나가야 하는 소리(파동 에너지)가

머리 안에서 계속 맴돌게 되어

먹먹한소리가 나게 된다.

상황에 따라서는 하울링을 유발하기도 한다.

(더 알고 싶으면 마이크 반사음, 마이크 위상캔슬로 검색 해보자)



2. 거리

보통의 다이나믹 마이크는

입에서 5~10cm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사용하면 된다.

너무 가까워질 경우

소리가 저음이 많아진다. (다시말해 먹먹해진다.)

물론 저음을 감내하고서라도 가까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적정 거리를 유지하자.

목소리가 너무 작은 사람이 사용할 경우

  입에 가까이 대어 소리 에너지를 충분히 받아들이고

  믹싱 콘솔 EQ에서 저음역대를 줄이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3. 가만히 잡고 있는다.

간혹 마이크를 계속 손으로 꽉 잡았다가 놨다가

흔들거렸다가 휘둘렀다가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지 말라고 당부하자.

마이크는 단순한 소리를 수음하는 장치다.

사람의 소리만 골라서 수음하지 않는다.

손을 계속 움직일경우 마이크를 통해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들어간다.

고급 제품일수록 이 노이즈에 강하지만

저가 제품의 경우 노이즈가 또렷하게 들린다.

노래가 아닌 설교, 스피치의 경우 진행에 방해될 수 있으니

신경쓰도록 하자.



※그 밖에 마이크를 사용할때 중요한 사항 한가지

  특히나 교회에서 쓰는 경우 노래를 부르는 중

  무엇가 멘트를 할때 마이크를 노래할때보다 멀리 떼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소리가 작게 수음이 되어 말소리가 잘 들어오지 않는다.

  컴프등등 여러 장비로 어느정도 보정은 가능하지만

  인도자에게 멘트때는 입 가까이 마이크를 대는 습관을 가질것을

  부탁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소리가 깔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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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관리법, 사용법


Part 1. 다이나믹 마이크, 콘덴서 마이크 공통



1. 떨어뜨리지 않는다.

   - 사람도 자주 넘어지면 골병든다

     마이크도 마찬가지다.

     장난치지 말고 잘 쓰자


2. 라인을 잘 뽑자.

   - XLR라인에는 손으로 누르는 부분이 있다. (사진참조)

        


     제발 꽉 눌러서 라인을 제거하기 바란다.

     힘으로 땡기면 내장이 같이 나와

     당황스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3. 마이크도 전자장비다.

   - 컴퓨터나 스마트폰만 물에 약한것이 아니다.

     모든 음향장비들도 물이나 커피등

     액체류에 약하다.

     습한곳은 피하고 절대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Part 2. 다이나믹 마이크


1. 한번 더 강조한다. 조심히 다루자.

   - 콘덴서 마이크에 비교해 내구성이 강한것이지

     막 던지고 놀만한 장비가 아니다.

     가격도 콘덴서 마이크에 비해 저렴한것이지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다.


2. 팬텀 파워를 조심하자.

   - 기본적으로 다이나믹 마이크는 팬텀파워가 필요 없다.

     그러니 일단 끄고 시작하자.

     물론 팬텀파워가 연결된다고 마이크가 고장나진 않는다.

     하지만 콘솔에서 팬텀파워가 켜져있는 상태에서

     뮤트하지 않고 그냥 분리하면 펑하고 터지는 소리가 난다.

     마이크는 괜찮지만 스피커가 고장 날 수 있다.


3. 청결을 유지하자.

   - 마이크는 입에 가까이 대고 사용하는 장비다.

     사람에 따라서는 입에 붙이고 사용하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립스틱이 묻어 마이크 그릴(마이크 머리 철망)이

     붉게 묻어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감기 등의 바이러스성 질환이 옮길 수 있다.

     사용자간에 독감이나 신종플루등을 공유하고 싶지 않다면

     저렴한 마이크 소독제품이라도 사용하자.

     아니면 마이크 스펀지를 구매해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Part 3. 콘덴서 마이크


1. 팬텀 파워를 조심하자.

   - 콘덴서 마이크는 작동을 위해 48V의 팬텀파워가 필요하다.

     가정용 전기를 220V를 사용하기에

     48V는 약하겠네 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있을것 같아

     영상을 준비했다.

     급한사람은 12초부터 보면 된다.



     15초에 사고가 발생한다.

     남의 일이 아니다.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하자.

     음향은 디지털이건 아날로그건 전기로 모든것이 이루어진다.

     그렇기에 조심 또 조심 해야 한다.


2. 내 몸보다 마이크를 더 소중히

   - 콘덴서 마이크는 다이나믹 마이크에 비해 비싸다.

     그럼에도 내구성은 다이나믹 마이크 보다 떨어진다.

     다시말해 자주 떨어뜨리면 아주 쉽게 고장난다.

     만수르 아들이라면 모를까 절대적으로 주의하자.


3. 습기를 주의하자.

   - 마이크는 습기에 약하다.

     게다가 콘덴서 마이크는 팬텀 파워로 48V의 전기가 흐른다.

     물을 조심하자.

     습기를 조심하자.

     젖은 손으론 만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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