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생활] 교회 음향, 왜 중요할까요? 예배에 감동을 더하는 소리의 비밀
- 예배에 감동을 더하는 소리의 비밀
주일 아침, 찬양이 시작되었는데 마이크에서 ‘삐이익’ 소리가 납니다.
설교 시간에는 목사님의 말씀이 작게 들려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교회에서 음향은 뒷전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알아주는 사람도 별로 없으니까요.
하지만 음향은 예배의 은혜와 집중도를 결정짓는 보이지 않는 열쇠입니다.

- 소리는 감동을 전달하는 통로입니다
예배의 핵심은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그런데 그 교제는 말씀과 찬양을 통해 이루어지죠.
말씀이 잘 들리지 않거나 찬양의 소리가 균형이 맞지 않으면, 그 은혜의 통로가 흐릿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 찬양팀의 하모니가 잘 들릴 때
✔️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명확하게 전달될 때
사람들의 마음은 더 열리고, 감동은 더 깊어집니다.
- 음향은 단순한 '기술'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음향을 기계 다루는 일 정도로 생각합니다. 믹서, 마이크, 스피커…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죠.
혹은 단순히 마이크를 ON/OFF하는 단순 노동정도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음향 봉사는 기술 이전에 ‘배려’의 섬김입니다.
예배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찬양하고, 또렷이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돕는 것. 그것이 음향 봉사의 본질입니다.

- 작은 실수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어요
- 마이크 소리가 갑자기 커졌다 작아지면?
말씀에 집중하던 흐름이 끊깁니다. - 성가대 소리가 너무 크면?
회중은 따라 부르지 못하고 관람객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 하울링(삐익 소리)이 반복되면?
예배 분위기가 위축되고, 참석자들은 불편함을 느낍니다.
이처럼, 음향은 잘되면 거의 티가 나지 않지만, 잘못되면 즉시 전체 분위기에 영향을 미칩니다.
- 그래서, 누가 음향을 담당해야 하나요?
전문가가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관심과 책임감입니다.
기초적인 원리와 장비 조작법을 차근차근 익혀간다면, 누구든지 충분히 감동 있는 예배를 위한 음향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 감동의 예배는 ‘좋은 소리’에서 시작됩니다
음향은 단지 뒷자리에서 버튼을 누르는 일이 아닙니다.
예배 전체를 받쳐주는 은혜의 기술이자 섬김의 자리입니다.
예배에 집중이 어려운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집중하지 않아도 된다는 합리화의 핑계가 되진 않습니다.
그렇기에 어려운 자리입니다.
힘듭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보람이 있는곳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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